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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사람이 정말 없었는데 1월되니까 많아졌네요.
12월에 가보고 지산은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왼쪽에 레몬 오렌지 뉴오렌지 슬로프 있고. 우측 끝에 실버 있잖아요. (블루는 상급이라 쳐다만 봅니다. ㅋ)
실력은 겨우 베이직턴 되는 정도.(레몬, 오렌지 한번도 안가봤어요. 실버만 했네요.)
왼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리프트 기다릴 엄두가 안나서 못가겠네요...
오렌지가 중급이라 이거 탄다고 간게 뉴오렌지...
이상하게 처음에 너무 가파르다 싶었는데 짧은 상급 코스가 있었네요;;;
일어서려고 하는데 안되서 앉아서 엉덩이로 내려간듯;;;(바로 실버로 넘어감.)
1. 그래서 저는 실버에서만 타는데 이상하게 왜. 실버에는 사람이 없을까요?
똑같은 중급인데 오렌지는 바글바글... 실버보다 2~3배는 되는것 같아요.
실버는 길어서 타는맛이 좀 있는데.
문제는 베이직턴하는데 실버라 그런지 속도가 급격하게 붙어버려서 나도 모르게 엣지를 심하게 줘서 속도가 날라면 확 줄고 날라면 확줄고...
2. 초급 에서 연습하면 속도에 대한 무서움이 많이 줄어들까요?
초급은 지산보다는 곤지암 쪽이 더 정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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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 턴.
파란 실선 숏턴.
파란 점선 롱턴.
빨간 실선 익스트림턴
블로그 참조.
숏턴이든 롱턴이든 허리를 왔다 갔다. 한번 턴하고 몇초(?) 있다 바로 턴하고 턴하고 하잖아요?
3. 슬로프에서 거의 못 본것 같은데 보드가 원래 저렇게 타는 건가요?
4. 저는 급격하게 돌고, 돌고 하는것 보다는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쭉 가고 끝에서 턴하고 다시 끝으로... 이런게 더 재밌는데,,, 그냥 턴 방법의 차이 인가요?
음.... 기본적인걸 너무 모르시는거 같아서...
뭐라고 참 답하기가 힘드네요 ㄷㄷㄷ
일단 보드 강좌나 영상 같은걸 유튭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는 건 어떨지요
김현식의 스노우보드 노하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