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딩 2년차 지산에서 타고 있는 직딩 보더 입니다.
작년 1월초 조금 오바한날 램프를 처음 타본날 1방에 바로 .. 엉덩이 착지를 해서 꼬리뼈에
금이 간것 같다는 진단을받았습니다.(x-ray 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던가?)
그리고 그후 10 개월이 지난 12월 초 .. 약간 아이스인 곳에서 역엣쥐가 걸려 엉덩이로 착지를
하였는데 지금도 욱신 욱신 거립니다. 일상생활에 장에가 있는정도는 아니고 넘어지거나 딱딱한 의자에 않을때 통증이 오는 정도(역엣쥐로 넘어지면 .. 한 1분은 몸을 몬움직임)
물론 보호대 착용하고 엉덩이로 랜딩하는 역엣쥐 정도 였는데
이렇게 아플줄은..
뼈가 잘못붙었을 수도 있다는 한의원 의사의 말을 듣고 오늘 다시 정형외가 가서 x-ray 찍어 보기로 하였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
다른 뾰족한 방법이 없기에 요즘은 그냥 안넘어 지려고 초급 슬로프에서 턴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보호대 + 수건한장)
같은 아픔을 격고계시는 여러 보더 분들의 소견이나 노하우 .. 듣고 십습니다.
그럼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