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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꼬리뼈(미추골)로 검색해보니 휜채로 살아야되나 봅니다.
맘이 아파요...
대략 아픔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시즌초에 항시 고생하던걸 생각하며 아픔을 받아들였지요.
하루 쉬고 이틀 연속 보드를 탔는데 여전히 꼬리뼈가 넘넘 아푸더군요.
앉아있기도, 바로눕기도 괴롭고 현실을 부인하고 싶었습니다.
아픔이 시작된지 4일된 오늘,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가 정상보다 많이 휘었더군요.
의사왈, 아기 나을때 머리가 걸릴수가 있다네요.
물리치료받구 주사맞구 약처방하니깐 약먹으라네요.
과연 이런치료로 얼마나 호전될까요.
제자리로 돌아오기나 할까요??
글쎄 제 결론, 과히 암울합니다.
시즌권을 보면 눈물이 날듯...
맘이 아파요...
대략 아픔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시즌초에 항시 고생하던걸 생각하며 아픔을 받아들였지요.
하루 쉬고 이틀 연속 보드를 탔는데 여전히 꼬리뼈가 넘넘 아푸더군요.
앉아있기도, 바로눕기도 괴롭고 현실을 부인하고 싶었습니다.
아픔이 시작된지 4일된 오늘,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가 정상보다 많이 휘었더군요.
의사왈, 아기 나을때 머리가 걸릴수가 있다네요.
물리치료받구 주사맞구 약처방하니깐 약먹으라네요.
과연 이런치료로 얼마나 호전될까요.
제자리로 돌아오기나 할까요??
글쎄 제 결론, 과히 암울합니다.
시즌권을 보면 눈물이 날듯...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상보고서는 잘 보지도 않았었는데...
이제는 남의 얘기가 아니다 보니... 자꾸 오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