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휘팍에 갔었져... ^^
워낙이.. 아직..초보라.. 낙엽겨우.. 마스타하구... 이제..막 자리 잡는.. 초보랍니다..
거의 다 내려왔는데..
뒤에서..어떤넘이.. 저를 확 끌어 안는거예염..
아마도.. 내 데크를.. 치면서.. 날아갈까봐 잡았는지..
암튼.. 껴안은것도 껴안은건데..
그넘의 데크날에.. 내 종아리 다리가.. 찍혀버렸음다.. ㅠ.ㅠ
어찌나 아프던지...
그넘.. 괜찮냐구 하더만.. 그냥 가버렸음다..
지가 더아프다나염.. 넘어지면서... 제 팔꿈치로..아마 그넘 머리를 친거 같아여
그때는..그냥..좀 아프다구 생각했는데...
지금.. 이틀 지난 종아리는.. 피멍으로.. 시퍼렇다 못해.. 새까메욤..
가기전부터.. 보험 들려구 했는뎅... 넘 바뽀서.. 나중에 들지모 했거든염..

오늘.. 신청했음다..  ㅠ.ㅠ

올.. 2월에.. 베어스 가서.. 목디스크 판명으로..입원했다가..
이번시즌.. 조심히 타야지 했는데..
다리가 퉁퉁 부었습니다...
열라.. 파스부치고 있습니다.. 아마.. 다리 뼈는 이상이 없는거 같은데..
이눔에 멍은 한달은 갈꺼 같네욤...

온몸 보호장비는 없나염.. 잉~~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