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핀 놈들 두둔하는거 아니지만

아마도.. 야.. 담배꺼라가 반말이라서 일부러 무시하는척 한듯요

개인적으로 반말이 담배연기 맡는거만큼 기분나빠요

사실...리프트 아니였음 ..담배꺼라 그말도 못했을것 같네요..

아파트 놀이터에서 교복입고 담배펴도 애써 못본척하고 지나가는 소심한 중년입니다..

뭔 깡으로다가..ㅋㅋ오늘은..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고딩같은디....

지산에서 레몬 리프트 탔을때 비슷한 연령대 남자분들이 제 옆에 2명 앉아서 담배를 뻑뻑;;

여자라 말 못하다가 "여기서 담배 피시면 안되요." 했더니, 끝까지 피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말을 공손하게 해도 소용없던데...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싶었습니다...아....

소심해지시면 안됩니다. 그런 놈들은 어른 무서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놈들은 기본적으로 사이코패스에요. 악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지 더러워서 피해갈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흡연자지만 스키장에서 개념없이 담배피는 놈들한테는 오바스러울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네요. 지산에 그런 쓰레기들이 널려있는데 작년까지는 점잖게 타이르다가 올 시즌부터는 샤우팅해버립니다. 남을 배려 못하는 놈들은 어른 대접 받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버님도 계속 오늘처럼 소리지르십시오. 어른들이 야단을 쳐 줘야 어린것들이 잘못을 잘못인줄 알지요. 

그런 생각 없는 것들이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온전히 활동할리도 없다만;;

보고 있다면

정신 좀 차렸으면 하네요..

강아지 같은 넘 들  저도흡연 자입니다만 길어야 6분 이 면 가는거  내려서 흡연장소 에서 피지  내 앞 에서 제발 담배 피어라 내려서 엣지로 면상 카빙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