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드 재미를 알아가는 초보입니다.
유투브와 헝글동영상자료실에서 매일 동영상 보며 독학하고 있어요ㅠ
제가 오늘 보면서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이 슬라이딩턴의 최종단계잖아요?
근데 위 턴을 하는 동영상을 보면 저는 카빙턴과의 차이점이 잘 보이지 않아요ㅠ
카빙턴이 몸의 기울기를 더 준다 그니까 토엣지시 무릎이 땅에 닿을정도, 힐엣지시 의자에 앉는다는 느낌으로 프레스를 준다
근데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을 봐도 업다운이 있으니까 보드의 프레스를 주는것 같고
그렇게 보다보니깐 도대체 차이점이 정확히 먼지 눈으로 보이지가 않네요ㅠ
제가 지난주 보딩때 어드밴스드 카빙 롱턴을 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보면 그저 업다운이 들어간 슬라이딩턴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ㅠ
슬라이딩턴도 결국 롱턴은 엣지로 슬로프를 약간 횡으로 내려오다 업한후에 엣지체인지후에 다운...
하아.. 말이 두서가 없었네요..
새벽에 멘붕와서 그래요
죄송함돠ㅠㅠ
쉽게 설명드리면.. 슬라이딩턴의 로테이션이 상체가 가고 하체가 따라오는 반면
카빙턴은 상하체의 로테이션이 같이 진행이 되죠 ㅇㅅㅇ;;
다시 동영상 보시면 이해 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