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래원 후기>
역시,,,ㅡ,ㅜ
오늘갔다 왔습니다만,,,, 정면1장,누워서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3장 찍었는데,,, 안보인답니다.
저도 대충 예상은 했습니다만,
지금도 들이쉬는 호흡엔 조금 아픈데,,, ㅜ,ㅜ
하지만 한가지 정보는 알아왔습니다,,, ^^
아주 작은 실금이나 미세골절의 경우, 잘 안보인다는군요.... 경험상 저도 아는 사실입니다,, ^^;;
하지만 보상금이나 상해보험 수령의 경우엔 결과가 있어야 하니까....
본인이 느끼기엔 틀림없는 골절이긴 하지만,, 사진에 안나오면 대략 난감하죠,
이럴때, [약 1주일이 경과한 후에 찍으면 안보이는것도 잘 보일수가 있다는군요.] ㅡ> 의사이야기.
(헝글님 중에도 의사분 계시니까,, 검증 리플 해주실듯~~ *^^* )
근데, 엄청 아플땐 바로 가세요,, 잘 보이니까요. 깁스해야하니까요. ^^
조금 아파서 개길만 한데, 보험금 문제로 찍어야 할 경우엔 1주일후에 병원에 가세요,,, ===33
안전보딩하시길.... *^^*
울애기 3살때 기브스 사진입니다,, 사진을 다시 pc캠으로 찍어서 후집니다만,, 재미로,, ^^

어린이의 골절도 찾기 힘들고요.. 손목뼈 다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특히 주상골)
증상은 명백한데 골절선이 끝내 안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골절이라고 간주하고 치료합니다.
다치면 바로 의무실 들러서 기록 남기고 병원으로 직행해야죠.
여러분 모두 안전한 겨울, 즐거운 겨울.. (에고 난 언제 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