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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키커는 안뛰지만....
예전에는 아주 조그만 키커하나를 뛰어도.....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죠...
베이직 에어 밖에 못했지만....
운좋게 그립이라도 잡는 날엔... 내가 무슨 프로선수 같은 느낌..
아직도.... 제일 멋있는건 빅에어의 원에리 멋지게 돌리는 거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예전에 그런데 키커 뛰다가.... 잘 못 떨어져서.... 엉덩이 랜딩한다음 머리로 2차 랜딩한적 있었는데..
다행히 헬멧은 쓰고 있어서.....크게 다치진 않았죠...
잠깐동안 못일어나고 기억이 살짝 없어졌지만요... ^^
근데.... 입안이 다 터졌더라구요.........입안에 패트롤이 넣어준 솜이 한가득...
헬멧을 땅에 부딛히면서....... 이를 꽉 물었는지...어퍼컷을 제대로 맞은 상태...
하여튼 그래서.... 다른건 몰라도 키커 뜰때는 헬멧만으론 좀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메인 키커 뛸 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 히히
다들 키커 뛸때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