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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이프 만날적에 이미 베이직 카빙을 하던데.....


그 전에 이미 공들인 분이 있었던 거로군요.....





















누군진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엮인글 :

레브가스 

2015.01.14 11:15:21
*.132.154.43

와이프 : ...........? 여보? 용돈 끊어버린다?

꾸뀨야

2015.01.14 11:15:49
*.193.194.15

위너이시네요 ㅋㅋㅋㅋ

금마차

2015.01.14 11:16:18
*.50.27.24

ㅋㅋ  최후의 승자 ?

( ``0 쳐묵쳐묵)

2015.01.14 11:17:14
*.62.190.51

저 일수도 있겠네요..

대학 졸업전 전여친 카빙까지 알려줬었죠..

4년 사귀었었는데.. 제가 취업은 안되고 나이는 먹어가고.. 동갑이라.. 그때 여친 나이 28세.. 여튼 그렇게 저 떠나고 3달뒤 결혼 하더군요.. 그렇게 전 H 자동차에 입사하고 지금 부인몬과 잘 살고 있습니다..

아 아픈 추억 오랜만이네요...

흑석커

2015.01.14 11:33:52
*.115.105.56

비슷하네요.. 작년에 엑스가 헤어진지 5개월만에 결혼 ㅎㅎ.. 쓰라리죠...

사과하나

2015.01.14 11:22:00
*.151.86.130

다 비슷한거 같내요...동호회 할때도 다 가르치면 딴 스키장 가고 딴 동회 가고..그래서 안가르쳐 준다던 형...슬프다..

사부

2015.01.14 11:25:43
*.223.167.237

근데 도대체 카빙은 어떻게 가르치나요? ㅋㅋ 지금 그냥 비기너턴 정도 2시즌째 태우고있는데 카빙은 가르칠 엄두가 안나네여.

물론 저도 못하구요 ㅡ.ㅡ

희룡

2015.01.14 11:40:06
*.117.140.217

그래서 전 카빙을 가르친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겨울의제국

2015.01.14 11:56:15
*.204.251.14

저는 아는동생 카빙 가르쳐줬는데  파크뛰는 남친이 생겨서 떠나더라구요^^

그동생이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일한거같아서  기분은 좋았어요

토끼삼촌

2015.01.14 12:15:32
*.61.23.34

아 이런 분이 있었군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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