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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ㅎㅎㅎ
보드 입문 2주차 (두번 다녀옴) 꾸스꾸스입니다.
겨울 시즌을 암울하게 보내지 말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된 보드...
근데 생각보다 부지런해지고 좋네요~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것 같습니다.
직장인이라 토요일 야간만 타러 가는데 집에서 까까운 양지로 갑니다.
(양지를 선택한 이유는 거리 + 야간에 그나마 사람이 없음?! )
차로 한시간 Go~
저녁 사먹고 장비 렌탈,
야간 (6시 20분 ~ 11시20분) 꾹꾹 채워서 다 타고
옷 갈아입고 ( 이게 젤 체력소모 만땅~ ㅜㅜ, 보호복 땜시 더 힘드네요)
장비 반납~
오는 길에 용인 휴계소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 마시고
집에 오면 새벽 한시 조금 넘네요~ ㅋㅋㅋ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은 보드 못 탈 듯 합니다...ㅋㅋㅋㅋ
여기 헝거 보더님들은 아주 훌륭하십니다...ㅎㅎㅎ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새가 일을 더 하는 법이죠!!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