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다니는 직딩 보딩녀입니다~
지난주 성우가 여러 슬로프 개장오픈으로 인해 사람들이 분산되어 리프트 대기 시간이 얼마 되지 않더군여..
그래서 신나게 탔습니다.
정말...신나게..
구랬더만...담날부터 오널까지 다리의 통증이...특히나 종아리의 근육부위가 뼈근하고 좀만 눌러도 아프고...모양새도 두꺼워진것이..T.T
라이딩 할때는 신나지만 일상생활로 돌어와 다리통을 볼때마다 속상해지는 군여...
혹여...굵어지는 종아리를 풀어주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용~~
글구...안전보딩 즐보딩 하시구여~
아니면 알리/널리 연습을 하셔서 그러든가?^^...!
저 같은 경우는 라이딩 후 런닝머신에서 가볍게 뛰는게 근육 뭉치는건 풀리는거 같아요.
굵어지는 것은 허리 숙여서 손으로 바닥에 닿는 거 있잖아요..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는데
그거 자주 해주면 다리 근육이 쫙 펴지기 때문에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