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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키어가 아니고 알파인스키어입니다.
그동안 수년동안 데쌍트 피닉스 온요네등의 고가 스키복을 입어 왔는데요
쓸데없이 비쌀뿐더러
마치 교복처럼 수많은 스키어들이 다들 똑같이 입고 다니니 개성도 없는 거 같고
(어떨 땐 하루에 여러번 같은 스키복 입은 사람과 리프트 함께 타는 경우도...^^)
또, 스키복 바지는 길이가 짧아서 꼭 칠부바지 같고
상의 길이도 짧으며 타이트한 게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엔 이 게 스스로 영 이상하게 느껴지고 어색해요)
상대적으로 개성만점인 보드복을 좀 입고싶은데요.
보드복 입고 스키타는 사람 보면 어떠실 거 같은가요? 괜찮을까요?
뭐 상관있나요~~
신경 안쓰면 그만이죠 ㅋ
렌탈옷 입고타도 실력만 있으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