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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하다보면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그것때문에 상체가 나 골반이 뒤로빠지는 현상이
생기고있는거같에요 (동영상을 찍어보진 안아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딱히 속도가 무서운거같지는않은데 먼가 내가 라이딩을 하고있는게 아니라 속도에 의해 보드를 컨트롤 하기
어려워지는거같은 느낌이들어요 롱턴 미들턴? 을 하면서 내려오면 자세가 그리 나쁘진 않은거같은데
중상급 코스에서 숏턴을 하게되면 몸이 뒤로빠지는거같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눈상태가 좋을때는 힐턴할때 안넘어지는데 눈이 조금 않좋으면 토턴은 괜찮은데 힐턴할때 자꾸넘어져요
그리고 데크도 정캠 하드한거 탈때는 잘 안넘어지는데 플랫캠 소프트한거 탈때는 좀 잘넘어지는거같에요
고수분들은 소프트한거 타도 잘타신다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요약
1. 숏턴할때 골반이나 상체가 뒤로빠지는거같에요
2. 정캠이냐 플랫캠이냐, 하드한 데크냐 소프트한 데크냐에 따라 라이딩에 영향을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