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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로 출근도 못하고....집에서 누워서 헝글보고 글써봅니다...ㅠ.ㅠ
1. 분명 아픈데 보딩하면 또 괜찮다......끝나면 후폭풍이 쩐다...
2. 주위사람들은 보드타서 아프다고 그런다.....
3. 유부님들의 경우 보드타고 온 다음에 아프면.......마눌님들께 폭풍 잔소리 듣는다....
4. 3번이 싫어서 아파도 안아픈척한다.....
5. 보딩과 전혀 상관없는 감기 몸살인데도....보딩으로 욕먹는다....
6. 아파도....흘러가는 시즌을 걱정한다....ㅠ.ㅠ
에효~~~아프면 걍 죄인인겁니다..ㅠ.ㅠ
2015.01.14 15:25:45 *.214.37.238
오늘도 이 소리만 몇번째인지...ㅋㅋㅋㅋㅋㅋㅋ
2015.01.14 23:03:57 *.113.114.182
전....치료 받으러 다니니까...ㅎㅎㅎ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면 의사선생님이 이정도까지 괜찮다 그랬어!!! 라고해요..ㅎㅎ
2015.01.14 15:26:44 *.78.97.195
저도 2번때문에 아무말도 못합니다...
사무실에서 스키장간다는 말도 못꺼내요...
사무실에서 스키장 = 다치면 책상빼 라서 ㅠㅠ
2015.01.14 23:04:31 *.113.114.182
사실 올해는 저도 그래서 파크도전해보려고 했다가 포기했어요..ㅠ.ㅠ 다음시즌은 백수니까......뺄책상이 없어서..도전~
2015.01.14 15:27:22 *.182.77.209
공감되네요..
어제 좀 쌔게 넘어졌더니 어깨가 손을 위로 들면 아픈데 집에서 파스냄새풍기면 못타게 할까봐
나와서 파스랑 맨소레x 바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2015.01.14 23:04:58 *.113.114.182
집에서 어머님께 파스좀 발라달라고 하면.......등짝스메싱이...ㅠ.ㅠ 여자친구한테는 킥이 날라오더라구요..ㅠ.ㅠ
2015.01.14 15:28:20 *.62.219.213
2015.01.14 23:05:19 *.113.114.182
전...2주째 못타니까.....몸살이..ㅠ.ㅠ
2015.01.14 15:39:57 *.81.194.121
2015.01.14 23:05:35 *.113.114.182
저두요...오늘 링거 맞고 지금 좀 살아났네요..
2015.01.14 15:43:41 *.61.23.146
오늘은 공감 못합니다. 보드타는데 아픈게 어딨습니까.. 전 깁스 하고도 탔구요, 골절입고도 탔구요...
음...
그래서,,, 지금 골병환자로 전락했습니다.. .ㅠ.ㅠ.
2015.01.14 23:06:11 *.113.114.182
깁스 하고 타면.....의사선생님이 뭐라고 안해요??? ㅎㅎㅎ ㅠ.ㅠ 공감해주세요~~~이러심안되요~~~토끼삼촌~~~~
2015.01.14 16:17:19 *.100.165.116
ㅋㅋㅋ 죄짓지 마십시다
2015.01.14 23:06:25 *.113.114.182
ㅠ.ㅠ 전 이미 죄인입니다..ㅠ.ㅠ
2015.01.14 16:47:51 *.244.212.26
6번이 잴 공감되네요 OTL
2015.01.14 23:06:45 *.113.114.182
그렇니까요..ㅠ.ㅠ
2015.01.14 16:50:17 *.220.156.186
올시즌 벌써 반이 지났네요 아 ..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왜요 ? 스키장을 더가게요 ㅋ
2015.01.14 23:07:28 *.113.114.182
우리에게 타임머신이 있다면.........시즌권 파는 시기로 돌리고싶어요...ㅠ.ㅠ 아!!!왜 이번시즌 시즌권을 안끊었을까...
2. 주위사람들은 보드타서 아프다고 그런다.....
오늘도 이 소리만 몇번째인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