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자치기 빡세서 최강 롬까페에쓴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첫날 골드서 날아보려다 손목관절이 통채로 절단났어요..
손이 꺾인 것도 아니고..
원래 볻를탄 7년간 손을 짚은 적이 없는데...느낌이 너무 올라간거 같애서 짚지는 않았지만
어쩌다 손바닥이 아이스에 부딛혔을 뿐인데...아작!
프로님들도 손목보호대 쓰세요..TT
진짜 x도 필요 없는 거라 생각했는데요...
라이딩이나 하는데 먼일 있겠냐 해서 여름에 난생첨 산 손목보호대를 집에 두고 시즌방에 갔는데...
빠이프 구경도 못하고 레일 쳐다보지도 못하고
허접한 평지의 조그만 모글에 시즌 오프...쀍..
망했슴당..
장비, 시즌권이고뭐고 다 처분했어요..
여름에 번돈 다 날라갔음..TT
돈이야 여름에 다시- 벌믄 되지만..정신적 충격이 왕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