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야구 직구 콘트롤 잘하기..

 

직구는 원래 아마에서 잘 안써요 어설프게 콘트롤 되면 잘 얻어 맞아서 변화구로 땅볼 유도하는걸 사람들이 좋아하ㅛ

 

그런데 아마에서도 인코스하고 아웃코스 낮은볼 콘트롤 잘하면 지대 먹형..특히 아웃코스 낮은볼..

 

직구 컨트롤은 일단 어깨를 완전히 포수를 향해서 똑바로 펼수있어야 해요.. 어깨가 너무 빨리 열리거나 늦으면 일단 좌우 콘트롤이 안대요.. 그래서 완전히 포수와 직각이 된 어깨 각도에서 공을 던지는 연습을 합니다.

그담에 연습하는게 발바닥 찍기.. 간단한 팁인데 .. 왼발을 내려놓을때 발끝방향이 공방향이라 생각하면 대여.. 어깨 완전히 딱 맞춘상태에서  발바닥 위치로 공을 콘트롤 하는거죠..

 

이정도까지 성공했음 거의 공의 높낮이는 가끔 흔들려도 좌우 흔들림은 없을겁니다 높낮이 컨트롤은 사람마다 릴리스 포인트가 틀리기에.자신만의 포인트를..

 

그담에 하는연습이 몸 중심이동.. 오른발에서 왼발로 중심이동해주기... 이때 허리를 충분히 비틀어주면 속도도 증가합니다. 단 너무 비틀면 오른발이 못버터 왼발 디딤발의 위치가 불안전 해지니 조심..

 

여기 까지 끝나고 릴리스 포인트까지 좋다면 콘트롤 걱정은 ...

 

거기다 속도를 더하고 싶으면 왼발의 디딤발 간격을 넢히면서 체중이동을 더빠르게 가져가는거죠..

 

 

쉽죠..~

 

 

야구는 역시 글로 배워야..

 

빨리 늘어요.^^*

엮인글 :

8학군 술쟁이

2010.11.10 18:50:44
*.105.131.4

김광현이가 글로 배웠다죠,,,,,,,,,,,

김무라탁구야

2010.11.10 18:52:30
*.121.20.206

오픈스탠스로 공 던지면,  대각선으로 놓는것보다 힘이 덜 들어가는 느낌...ㄷㄷ

 

달팽

2010.11.10 18:55:02
*.184.62.115

그건 체중이동을 앞뒤로 많이 안하고 주로 던질때 몸회전에 의존하기 때문일꺼에요..~~

 

그리고 대각선으로 던지면 팔이 더 펴진다는 느낌도 있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5125
2882 웬일인가요? [2] 세계일주_10... 2010-11-10   373
2881 유독 오지랖 넓은 보드유저 [6] 융융 2010-11-10   605
2880 맨날 권한이 없대.... [6] 김똘 2010-11-10   445
2879 아 짜증나 벌써 단종이네요 아오 [10] 허슬두 2010-11-10   1116
2878 아싸 돈굳었다......(2) [4] 게보린이 2010-11-10   566
2877 오늘따라 설레네요. [4] Expo 2010-11-10   416
2876 방금 빼뺴로 완성했어요 !! ㅋㅋㅋ꺄아 후련해 file [7] Lacoste 2010-11-10   724
2875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도착한 보드복 ㅋㅋ [14] 승돈이 2010-11-10   846
2874 헬멧의 중요성...휴~~ [8] 보드홀릭 2010-11-10   833
2873 아~ ㅆㅂ 조낸 짜증납니다.. 개념없는 판매자@@ 꼭 읽어주시길...... [17] 쿨보딩_1019364 2010-11-10   1214
2872 아싸 돈굳었다 file [14] 엄마무릎이... 2010-11-10   1029
2871 능력자님들!!! [11] ador 2010-11-10   588
2870 보드 부츠로 스키를... [5] 2010-11-10   724
2869 성우 드디어 여는군요!! [21] NEOLOGIC 2010-11-10   990
2868 출근길.... [2] 빼빼로 2010-11-10   362
2867 요건 룽룽룽님꺼 file [13] 제파 2010-11-10   620
2866 확 그냥 [2] 보드훌러덩 2010-11-10   440
2865 To. 보광휘닉스파크 리조트 [11] 자빠링본좌 2010-11-10   1157
2864 겨울이오구 .. 스키장이 개장했다는 얘기는.. [9] 달팽 2010-11-10   699
2863 이제 시작입니다. [2] kayakmania 2010-11-10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