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보더로서 한 발을 내딛었습니다.
장비를 지르던가, 시즌권을 끊던지 뭐 그런걸로 시작하는 정상적인
시작은 저와 어울리지 않기에
시즌방 예약으로 시작합니다.
마침 마지막 한자리 남은 상황이었네요.
이 글을 방장님이 보시면 '귀찮은 일들이 잔뜩 생기겠구나'
생각하실테지만
전화상으로 들은 방장님 목소리가 착해 보여
귀찮은 티를 겉으로 내실 분은 아닐 꺼라고 믿어봅니다. ㅠㅠ
이제부터 장비, 옷, 시즌권 이것저것 시작해봐야 겠네요
바빠질것 같습니다.
옷장비 시즌권의 시작이 아니라...
술먹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