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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딩은 뒷전이고 관광만 하던 관광보더 입니다 (--)
몇년간 출격하지 못하다가 이번주 회사 사람들과 스키장으로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바인딩을 셋팅 하려고 데크를 꺼냈는데...
탑시트에 세로로 금이 나있네요 ㅠㅠ(오래되서 그런가??)
반면 베이스는 아주 말짱하네요.. 캠버도 아직은 괜찮은것 같고..
전에 라이딩 할때 짜릿한 리바운딩을 느껴봐서 되도록이면 이데크를 타고 싶은데...
넘 위험할까요??...데크도 정해진 수명이 있는걸까요??
고수 분들 보시고 판단좀 해주세요...
데크는 0607 살로몬 스페셜 입니다...
전 0708스페셜 탔었는데
제것도 그런 현상이 일어났었죠
타는데는 지장 없었습니다.
암튼 엣지 상태가 중요하죠
제껀 별로라 장터에서 헐값에 정리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