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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처음 보드 타봤습니다
처음에 선배가 준 산타크루즈 160? 정도되는 데크 가지고 2번정도 타다가
올시즌 오피셜 158을 구입했습니다
2번정도 탔는데 확실히 말랑거리고 가벼워서 그런지 잘 돌아가더군요
울렁울렁 하는 느낌도 있구요 ^^
문제는 제가 178에 86인데 2시간 정도씩 두 번 탔는데도 오피셜이 너무 말랑거린다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이제 너비스턴이 좀 익숙해져서 인터미디어트, 어드밴스드 등 연습하려는데
자꾸 단단했던 산타크루즈 데크가 생각나면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
혼자 헝글 동영상 보면서 가서 연습하고 잘 안되면 와이프한테 물어보며 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번정도 탔구요
와이프가 무주 최상급에서 카빙치면서 내려올 정도로 타는데 얘기했더니 데크를 좀 하드한 걸로 바꿔야 될 것 같다는데 맞나요
처음에 XLT 와 오피셜 고민하다가 헝글 폭풍검색 중 댓글에
초보자는 플렉스 5~6의 올라운드 데크로 시작하는게 좋다는 글을 보고 고민없이 오피셜을 질렀는데...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바꿔야 될까요?
아님 카빙 들어갈 때 까지 그냥 오피셜로 탈까요?
헝글 스텀패드도 어제 받았는데 붙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꼭 살로몬 제품이 아니라면 다른쪽도 둘러보심이...
라이딩에 한방트릭도 해보고 싶다면
앤섬도 괜찮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