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페 붓아웃으로 항시 고민하다가
더비를 올렸더니, 데크 맛이 안느껴져 에잇! 팔자!! 데페는 나랑 안맞아! 했더니 더비만 덜렁 팔리는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전향각으로 틀면 붓아웃이 해결될까 하여
27, 15로 돌려놓고 타길 2일.
무지하게 안되는 힐턴과.. (토턴~ 힐턴 꽈당.토턴~ 힐턴 꽈당.) 턴 중 걸리는 부츠뒷꿈치를..(심장이 쫄깃.)
어제!! 해결했습니다!! 유후!
막바인딩으로 사용할 생각으로 놔뒀던 롬 보스 바인딩 청개구리색(물이 많이 빠져서 내 부츠가 초록색이 됐...)
처음 구매했을때 칸트 시스템이 뭔지도 모르고 뭐 신발 밑창 같은걸 2개 주길래 "뭐여 이건?" 하고 쳐박아 뒀는데.
칸트 3.5 물리고 프레스가 잘되서(? 아주 주간적인 생각임) 힐턴 진입과 턴중에 슬립이 안났고(전 중초급 슬로프 매니아)
살로몬 F4.0 280mm의 붓아웃이 90%이상 잡혔습니다!
하여, 유니온 mc 메타퓨즈를 헐값에 넘겨버리고
롬 타가 샀어요. 청개구리색은 데페랑 깔맞춤이 안되여.
기승전 지름자랑.
칸트 없는 바인딩의 구세주랄까요?
가격이 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