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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끊어놓고 다섯번밖에 못간 2년차 호구관광보더입니다;;ㅠ_ㅠ
쪼그려앉기가 안되는것과 다운이 안되는것에 상관관계가 있는가요..?
쪼그려앉으려고 하면 바로 뒤꿈치가 들립니다.
그래서 앞쩍도 엄청많이 했었답니다.. 크흑..
흔히 말하는 스쿼트도 자세가 안나와서 뒤꿈치에 발판같은거 대고 스쿼트합니다..
보드를 탈때 다들 허리를 세우고 하체를 내리라고 합니다. 그게 너무 어려워요..
바인딩각도는 15 .0 로 타고있는데
어떤 분은 15 , -15 로 타보라고 하기도 하고.. ..
다운과 진짜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아니면 형편없는 실력으로 그 핑계를 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의 의견과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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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이와 같은 현상으로 저도 글을 썻다 지웟다 한적이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ㅎㅎㅎ
쪼구려 앉았을때 뒷꿈치가 들리는 현상..
군대에서 쪼그려뛰기가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시골에 그 옛날 화장실 쓸때 앞에 손으로
잡을거 없으면 똥 싸러 못 가죠 ㅎㅎ 넘어질까바
저랑 비슷한 연차에...바인딩각도 까지 같아서
깜짝 놀랫습니다..
저도 초보라 뭐라 조언드리기 그렇지만...
저 역시 같은 고민으로 계속 이것저것 시도 중입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 힐턴은 생각보다 편안합니다.
급사에서는 터지기 일수인데 그건 능력 부족인것 같구...
토턴시 다운이 문제인데요...
최대한 (레귤기준) 왼발쪽 무게를 실고요 (전경)
앵귤이라고 하나요? 데크의 날을 세우려 애를 씁니다.
그 다음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다운을 하는데요...무릎쪽(하체) 다운이 힘드니 상체라도 많이 숙여 무게중심을 바닥쪽으로 가져가려 애써봅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렇다고 엉덩이가 빠져선 안되는거죠..
그럼 곱등이가 될테니..ㅠㅠㅠㅠㅠ
일단 저는 이런 생각으로 연습중이고요..
두서없이 글을 적긴했는데...
저도 저 생각대로 못 탄다는 초보 인점 ㅋㅋㅋ
오해마시길 ㅠㅠ
같은.베이스 이시면 같이 고민해 보고싶네요 ^^
이와 같은 현상으로 저도 글을 썻다 지웟다 한적이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ㅎㅎㅎ
쪼구려 앉았을때 뒷꿈치가 들리는 현상..
군대에서 쪼그려뛰기가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시골에 그 옛날 화장실 쓸때 앞에 손으로
잡을거 없으면 똥 싸러 못 가죠 ㅎㅎ 넘어질까바
저랑 비슷한 연차에...바인딩각도 까지 같아서
깜짝 놀랫습니다..
저도 초보라 뭐라 조언드리기 그렇지만...
저 역시 같은 고민으로 계속 이것저것 시도 중입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 힐턴은 생각보다 편안합니다.
급사에서는 터지기 일수인데 그건 능력 부족인것 같구...
토턴시 다운이 문제인데요...
최대한 (레귤기준) 왼발쪽 무게를 실고요 (전경)
앵귤이라고 하나요? 데크의 날을 세우려 애를 씁니다.
그 다음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다운을 하는데요...무릎쪽(하체) 다운이 힘드니 상체라도 많이 숙여 무게중심을 바닥쪽으로 가져가려 애써봅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렇다고 엉덩이가 빠져선 안되는거죠..
그럼 곱등이가 될테니..ㅠㅠㅠㅠㅠ
일단 저는 이런 생각으로 연습중이고요..
두서없이 글을 적긴했는데...
저도 저 생각대로 못 탄다는 초보 인점 ㅋㅋㅋ
오해마시길 ㅠㅠ
같은.베이스 이시면 같이 고민해 보고싶네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떤 운동이던 유연성이 좋아야 되는 것 같아요. 힘만 쓸것 같은 역도 선수들도 엄청나게 유연하더군요. 보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아킬레스건의 길이가 짧으신듯 한데 스트레칭을 계속 해보세요. 보름 정도만 해도 확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