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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해진 심신과 편안함만 찾으려는 이기심에...
이번 시즌 구입한 부츠 사이즈가... 290....입니다...
정말~~편해요...무지무지 편해요... 망각하고 있었던 건지...부츠는 꽉 끼어야 한단....걸.....
예전 0809 때 마지막으로 신어봤던 말라 사이즈가 궁금하여
장터를 찾아보니...280 사이즈를 신었었네요....
5년만에 발이 자라난걸 까요 아니면 제가 멍청해서 부츠를 슬리퍼 사듯이 산걸 까요" 라고 묻진 않겠어요..
결론 : 이번주 토요일은 학동 갈꺼구요...일요일에 휘팍 갈꺼에요...
살로몬 F 학점 살까 합니당~ 280 에 한번 꾸겨넣어 볼래요~
10여년 전 부츠들은 내외피가 모두 단단하고 내구성 쩔고 잘 늘어나지도 않았는데 지금 나오는 부츠들은 이너가 여분이 많고 전체적으로 빨리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딱맞거나 살짝 작은 듯한 부츠를 사서 보름정도 신으면 딱 좋아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