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이스에 쎄게 무릎 찍고, 좀 붓었는데 그냥 시즌 끝날때까지 병원에 않갔거든요.
나중에 다리가 완전히 접히지 않어서 병원에 갔더니, 사진 찍고 무릎에 물 찼다고 주사기로 바로 물빼더군요.... 황당!!!
그런데 그 무릎 이번 시즌 시작하자마자 똑같이 넘어져서 지금 현재 2주가 지났는데 약간의 붓기가 남아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분명히 시즌 접으라고 할텐데... ...
그래도 병원에 가봐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그냥 시즌에 천천히 타고, 시즌 끝나고 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