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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시작하니까 1킬로 빠지고 소강상태네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빠지지않는 나잇살인 것인가....


난 이미 열성형 끝난 부츠처럼 이대로 고정인 것인가


별 생각이 다드네요 지금 금연이랑 다이어트 병행중인데 삶에 낙이 없어요


바나나가 이렇게 맛있는지  첨 알았고요


으어어.. 그래도 담배 생각은 진짜로 잘안나네요 하루에 한갑넘게 폈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금연자들이 흔히 말하는 아침이 상쾌하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

엮인글 :

향긋한정수리

2015.01.15 15:51:15
*.104.88.34

금연하면 아침에 건강함(?) 은 확실히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하늘을나르는미역

2015.01.15 15:52:58
*.161.23.119

누..눈으로 어디가 확인 가능하죠? ☞☜

향긋한정수리

2015.01.15 15:55:10
*.104.88.34

지금 고개를 내려서 배꼽 아래 10cm에 있는걸 보세요.

사부

2015.01.15 15:58:40
*.223.167.237

저도 총각시절에 다이어트프로 나가도 될정도로 살을 잘뺐었죠 ㅎㅎ(3달만에 27kg감량)

지금 뚱보리즈시절에 육박했는데 도저히 살이 못빼겠습니당.. ㅠㅠㅠㅠ

결혼하고나니 유혹이 너무 많네요 ㅠ 

8번

2015.01.15 16:05:59
*.226.201.84

전 와이프 첫애 입덧 제가 대신했죠 ㅋ
10개월간의 폭풍 야식의 결과물은 아직도 그대로ㅜㅜ

조조맹덕

2015.01.15 16:20:26
*.7.59.207

저도 오래간 체중 유지하다 최근 3~4 쩠는데 겁나 안빠지네요

꼴통87

2015.01.15 17:00:53
*.32.170.64

살을 찌우고 싶은 저로서는 ㅜ.ㅠ

살빼는건 그냥 적당히 먹고 스트레스 좀 받으면 쫙쫙 빠지던데 ㅜ.ㅠ

찌우는건 먹어도~ 먹어도~ 찌질 않네요 ㅜ.ㅠ

 

카빙이뭐지?

2015.01.15 17:21:01
*.104.135.62

카빙하시려면 무겁게......뭐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느 ㄴ핑계는 아닙니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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