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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 좋으면 역캠이라도 얼마든지 급사면에서 카빙 가능하구요
카빙을 할땐 날만으로 가는거라 털리지 않는데 슬라이딩 턴이라던가 멈출땐 아무래도 정캠에 비해서 달달달달 거리긴 합니다.
하지만 역캠이라 그런다기 보다는 소프트한 역캠데크가 많다보니 그렇구요 소프트한 정캠도 비슷합니다.
같은사람이 급사면에서 카빙을 한다고 할때
유리 : 하드한 데크, 길이가 긴 데크 , 정캠버 데크
불리 : 소프트한 데크, 길이가 짧은 데크, 역캠버 데크
이렇게 분류할 수 있지만
중급자가 하드하고, 길고, 정캠데크 타고
상급자가 소프트하고, 짧고, 역캠데크 탄다고 가정할때
중급자의 장비가 아무리 급사면 카빙에 유리하다해도 상급자를 넘을 순 없습니다.
결국은 개인의 실력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