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일 땡땡이 치고 들어감

기온:

 최저-2도 최고 6도 더웠음

사람다니는 길은 눈이 이잰 하나도 없음

낮에는 후드티 입어도 더웠음

인원 :

12시까지 프리패스 ~~~~~~

12시 이후로 슬금슬금 주말 포스가

2시 이후로 주말 분위기

아 평일 보딩 기대하고 왔는데 ;;;;

다른 스키장도 이럴까??

슬로프 상태

12시까지 탈만함

2시 이후로 급격히 무너지는 슬로프

슬러시는 아닌데 눈이 뭉쳐다녀요

저게 저녁에 얼면 통감자 ;;;;;;;;;;

재즈는 탈만 했고

펑키는 눈 밑에 아이스

테크노 아이스반 드문드문 있음 조심해야 할듯

힙합 탈만함

비발디 테크노 슬로프는 이잰 상급자 슬로프 아닙니다

1시 이후 초보분들의 습격

그 전에 초딩 6학년 중딩 1~~2학년 스키어 직할강 내기 ;;;;;;;

스키나 보더들이 속도 재어 안 되서 그냥 막 박고 그냥감

진짜 백태클 ;;;;그리고 그냥 내ㅑ려감 ;;;;

 힙합에서 테크노 넘어가는 길을 다시 막아야 할듯

그 샛길이 뚤려서 테크노 리프트 대기줄이 쫌 준거는 맞지만

초보분들이 그 샛길로 막 들어옴

위에서 누가오든말든 그냥 본선 합류

내년에는 심히 생각좀 해봐야 겠어요

점점 늘어가는 초딩 초보스키어 보더들

그로인해 점점 개념이 없어지는 슬로프 상태

중꿔,동남아 분들 점령 ;;;;이분들 생전 처음으로 스키,보드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  막 태크노까지 올라옴

대명은 기존 회원분들이 떠나버리면

잠정적 회원들이 넘쳐나서 빠져나가도 티도 안 나는듯

내년에는 진짜 웰팍 아님 휘팍으로 옮길까 고민좀 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