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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눈팅족 독학보더 라륜이라고 합니다 ㅎ
작년 그러니까 2014년이죠 11월까지만해도 별 관심 없었는데 12월에 얼떨결에 스키장을 따라갔더랬죠
응? 스키장? 그래 한 번 가 보지 뭐 근데 와우 이건 뭐 도저히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ㅋㅋ
이 달까지만 렌탈로 버티고 올해 말부터 장비 다 갖춰서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음하하 앞으로 헝글분들 자주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아주 그냥 파도 처럼 밀려오네요 ㅎ
뭐 특별히 드릴 말은 없고 그냥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하고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그나저나 내일 아침에 혼자 지산으로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인데 카빙은 하고 이번 시즌 접어야 할 것 같아서요 ㅋ
내일 정오에 눈이나 비 온다는 소식도 있고ㅠ
후회하더라도 스키장 가서 후회하라는 글을 많이 봐왔기에 물에 빠진 생쥐가 되더라도 가는게 좋으....ㄹ 좋게.....ㅆ
(물음표 없음)
심각하게 고민중입네다 ㅋㅋ
반갑습니다~
스키장 한번 가보시고 카빙이라니.. 멋지십니다..
전 3년차 인데도.. 급사올라가면 털털털~
그렇게 내년에도 올해는 꼭 카빙을 해보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