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휘닉스파크 근처 렌탈샵에서 근무했을때 생각나네....쪽방에 남자6명이 시체 처럼 붙어자고 야간손님없음.개꿀자는날...보통2시에자면 7시에기상 청소 및 데크 밖으로 꺼내놓고 하루일과시작하지...보드 와.스키는타고싶은데 막상 시즌권은 끊어줬어도 보드한번타러가기 존나 눈치보이고 정작 보드 탈수있었던 시간은 밤10시이후.... 주간에 바쁘지도않는데 사장이타러갔다와도 된다는말이.왜케 눈치가보였던지...솔직히.하루평균.5시간자는건 좀.무리수..알바생은많은데 장사는졸ㅇ라안돼고 이럴꺼면.인력낭비에 막노동이.아닌가싶어서.2교대를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었다가.샹욕먹고... 야간단체손님있음.4시전에들어와달라고.기도한적이생각난다 4시까지꾸역꾸역 탄 손님들....뭐하다보면4시30분넘어서.샵에도착 이래저래하다보믄5시넘어가. 어차피7시에인나야하는데.뭣하러.쪽방까지들가서자나 해서.걍 쇼파에누워.새우잠자고 또.7시부터하루일과시작...그러고.한달에30만원받은거 기억난다.......최근에.휘팍을가면서 그.샵이아직도있나봣는데 없더라 ... 거서 렌탈좀하려고했는데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