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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몸도 안좋고 집구석에 짱박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10년뒤에는 난 뭘하고 있을까..
역시나 똑같이 대상포진달고 살며 영업목표나 맞추고 있을까?
이리 생각하니 가슴이 참 먹먹해집니다...ㅜ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원활하진 않고,시간은 흘러가고.ㅜㅜ
나라경제가 하드코어로 치닫고 있다보니 갈수록 불안해 지네요.
점점 썩어가는 뇌세포를 살려보려 책을 다시 들어보니.
눈으로만 읽게 되더군요
그냥 글자를 읽어 내려가는 기분이고 머리속에는 안들어오고..
괜히 현자타임에 젖어서 뻘생각일지 모르나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하네요.
그래나 저래나 전 오늘도 간 쓸개 집에 보관 해두고 영업하러갑니다.~~~~
10년후.. 에도 보드타고 있겠죠..뭐~
10년후의 모습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