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료용내시경 영맨인데요ㅎㅎ
2억에가까운 장비를 지금 데모중인데 내과장이 저보고 누우라고
ㅠㅠ
그래서 쌩으로 마음의 준비도 없이 했네요ㅋㅋ
결과는 아무이상없구 장비도 좋다는 평을 해 주셨는데.......
병원대표님께서는 왜 좋다는 말이 안들리지?하시는데ㅋ
내과장님 및 간호부장님이 좋다고 말씀을 해 주신다니
다음주까지 장비 써보기로 했는데 이번달에 계약이 되야할텐데
내시경 하고나니 암걱정에서 벗어났네요ㅋ
세계 최고퀄리티 장비로 검사 받았습니다ㅋㅋ
여긴 지금 용인소재병원인데 여기는 부슬부슬 비가내립니다.
다들 안보하시길~~~~^^
예전에 가끔 내시경장비 다른 환자한테 쓰고 소독제대로 안하고 또 다른 환자한테 쓰기도 한다는 말(워낙 번거롭고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작업이라서. ㅎㅎ)까지 있었던게 생각나는데.. 그런 소독, 세정작업이 간편한건 없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