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독 피곤함을 많이느꼈어요.
중고딩때나 대딩때나..
어디를 조금만걸어도 피곤함에 눈 밑에 다크서클이..
수영한지 두달
보드탄지 두달
수영하고나면 허벅지가 터질것같은고통에 괴로워했습니다
보드탈때도 마찬가지구요..
올 해로 서른하나.
오늘 아침 오랜만에 지하철을타고 출근하는데!!!
전혀 피곤하지않습니다.
여러모로 남자는 하체가 튼실해야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떠올리게되네요.
미생에서 나왔던 이야긴가요..?
육체가 건강해야 어떤일을하건 쉽게지치지않고 넘어져도 다시일어날수있는 힘이 생긴다구요.
이제 책을 많이읽고 멘탈관리만 잘 하면 무난한 서른하나가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10대 20대 청년들이 여러모로 건강에 더 신경썼으면 좋겠네요
맛점들하세요=
저도 비시즌엔 수영을 하고 겨울엔 보드와수영을 병행합니다..ㅋㅋ
수영이 여러모로 좋은 운동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