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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부근에 살고 있는 헝글님들과
휘팍을 방문했습니다^^ 폭풍 제설 중이더군요^^
오늘이 첫번째로 타는 거라 우리모두 출발전
차 안에는 기대감에 부풀어 ^__________^ <== 요랬는데...
막상 신나게 한시간 타고 나니까 그렇게 이야기꽃이
활짝 폈던 우리인데 말수가 줄고 헉헉대는 소리만 내고 표정이 =..=;; <== 요렇게
바뀌던군요^^;; 오랫만에 보드 타니까 아직 적응이 덜되서 그런지
금방 피로해 지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원없이 타고는 왔습니다^^;;;;
11월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날씨와 설질이였네요^^
여러분들도 얼른 고고싱하세요^^
와우...........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