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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드를 이제 이래저래 눈동냥,귀동냥으로 눈밥말아먹으면서 4년째정도 타는 사람입니다
한번씩 엣지도 박히고, 정말 가끔 가다 칭찬도 받고 그러는 중인데여
같이 타는 언니는 이제 2년차에요
근데 언니가 재미도 붙였고 쭈욱 같이 재미있게 타고 싶어서
제가 좀 알려주고싶은데
제가 워낙 야매로 타왔던지라
뭘 알려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언니는 요즘 너비스턴과 로테이션을 열심히 연습중이에요! (다른 분들이 그러는데 이제 로테이션도 잘한데요)
그리고, 속도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극복 한듯해요
일차적인 목표는 카빙인데요
이제 뭘 하자고 하면 될까요?
제이턴? 하자고 하면 되나요?!
모르겠어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뿌잉뿌잉.
('아 카빙하면 떠나지'..)
상급에서 너비스턴으로 자유롭게 내려 오시면
되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