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내의 > 흰티 > 톨티 > 패딩 순으로 입습니다.

위아래 히트텍(추울경우 맨투맨티 추가)+패딩으로 입어요~

기능성 반팔 -> 자켓이요;;

좀더 추운날엔 반팔 -> 상체보호대 -> 자켓이요 ㅎㅎ

운동할때 두껍게 입으면 너무 답답해서 춥더라도 얇게 입는걸 좋아해요 ㅎ

흰색쭉티 + 니트;; + 패딩 입고 보드타러가서

패딩 벗고 니트위에 톨후드 입고 자켓입고 타네요;;

히트텍 > 톨티 > 상보 > 후드 순으로 입어요 전~ 라이딩만하는데 상보해도 가끔 상보덕을 보기때문에...

올림픽경기 하러 가는것도아닌데요 뭐....

입는것까지 모라고 한다면.....자기만 따듯하고 자기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생각듭니다 ^^;

버튼 내복 상의만입고 스키니 팬츠에 방수안되는 셔츠나 후드티 입고 타는 1인..

내복 + 깔깔이 + 자켓 이렇게 입습니다~!

내년엔 깔깔이가 상체보호대로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요

히트택 2장/ 다운 깔깔이/후드... 경기권..

+패딩 강원권..

요렇게 입습니다~

저도 운동할땐 그 운동에 맞는 옷 입는다는거에 찬성이긴 한데

추우니깐 ㅋㅋㅋ

보온성을 위해 니트도 할랑할랑한거는 별로 안불편해서 따뜻하고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

운동이란 생각에 공감 합니다. 운동중에서도 아주 격한 전신운동이라고 생각 됩니다 ㅡㅡㅋㅋ

스노우보드 장난아니죠. 한번 타고나면 온몸에 열 올라오고 땀이 줄줄나니..

근데 니트도 속에 입는다면야 딱히 불편한게 없지 않을까요? 늘어나기도 잘 늘어나고 보온성도 좋으니깐요. 

운동이란 생각엔 공감합니다.

하지만 복장은 너무 혐오스런 스타일이 아니면 본인에 맘대로 라고 생각해요..

축구할때 몸빼입고 하던 보드탈때 추리닝 입고타던 뭔 제 알바 아니에요..

하지만 남자가 수영복 입고타면 혐오스러 우니까 그런건좀 아니라고 보고요.

여자가 수영복 입고 타면 감사합니다.^^;

예전에 벤쿠버때 일본대표팀이였나??? 옷때문에 지적질 받은적이 있었지요.....그때 프리스타일 보드는 말그대로 프리스타일...자신을 표현하는건데 뭔상관있느냐..라고 콧방귀 뀐일이 있었지요....ㅎㅎㅎ 운동이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신만 좋으면 뭘입든 상관없다고 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