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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계속 분점을 내야 하는데~ 내야하는데~ 하다가....
기로에 서있네요
일본에있는 친척동생(친동생급이지요)이 생활하기힘들다하여 예전부터 넘어 오라해고 했었습니다
공부하라고 호주보내놨더니 일본여인네와 눈이맞아서 애가생기고 일본가서 생활을 하게 된놈이죠
지금은 재수씨? 제수씨? 암튼 그분네 집안이 빵빵오브~ 브루조아라 부럽습니다
그 분에 집안은 집안이고 약간의 지원은있지만 그래도 생활은 동생놈이 벌어먹고 가정을 꾸리기엔 힘들다더군요
걍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듯이 이놈도 일본에서 그런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말이 산으로 갔는데;;;;
"기술있는 놈이!!! 왜! 타지에가서! 창고에서 힘들게 일하고있냐! 당장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임마! 드루와!"
화가 뻗치고 목이매여서 연신 외쳐됐네요
이놈에게 가게를 하나 차려주고 분점을 운영하고 수익 배분을 할까하는데.... (물론 동생이 더 가져가지요 저는 투자만 하는겁니다)
요즘 경기가 경기이다 보니..... 저도 조금 망설여 지는게 사실이네요
기술&싸비스직이다보니(어릴때부터 동생놈을 가르켜놔서 기본기는 되는상태)역시 경기타게 되있어서....
신경이 아주 요즘 바짝 곤두서있네요 하~ ㅠㅠ
아니면 보드용품이라던가 자동차 튜닝용품을 좀 이놈이 배대지를 하고 제가 여기서 오다를 받는식으로 함 할까하다 역시 이것도.... 그
닥 먹고살만큼에 돈은 안되는거같아서 접고 걍 생각대로 실천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침 저녁 샤워할때 머리털이 한웅큼씩 빠지네요!
역시 이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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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 보딩해야되요 ㅠ.ㅠ 내일 가야겠어요 못참겠어요 일끝나고 휘팍으로 쏠려구용 백야 같이 타실분~~~~~~? (물음표 탑승 금지)
괜찮아요?? 많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