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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질문글에 성의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_ _)
요즘 올라오는 동영상들이 일본식 동영상이 많이 봐서 그런지
무의식 적으로 롱카빙을 하면서 (토턴시....)
리바운딩이 거의 끝까지 느끼고 말아타니
뿅하는 재밌는 느낌은 있는데 피로도도 심하고 위험하기도 하네요
상대적으로 힐턴은 롱턴을 가다가 주저 앉기 전에
좀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리바운딩 느낌이 살짝 왔다 할때 바로 엣지 체인지를 해버려요
다운 프레스를 점점 주다보니
엣지를 빨리 뽑는게 더 안정적이고 덜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지만 엣지를 빨리 뽑으면 리바운딩이 거의 안느껴지니
굳이 정캠을 타면서 이게 맞는건가
내가 몸사리며 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게 맞는 걸까요?
1. 턴이 터지더라도 라바운딩땜에 데크가 부러진다는 느낌을 받을때까지 끝까지 말아서 탄다
2. 리바운딩은 맛만 보고 호를 넓게 그리는 것은 기울기와 프레스다
초보라서 제가 질문 드립니다. ㅜㅜ
끝까지 말아서 탄다는 말씀이 엣지를 최대한 줘서 슬로프 윗쪽으로 올라가게끔 탄다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