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보딩해본다고 7시반에 나가서 타다가 딱딱하게 얼은 바닥에 그대로 무릎을 찧었거든요.
첫날은 별로 아프지않았는데 무지하게 붓더라구요.
지금 4일짼데 부기도 안빠지고 심지어 걸을때 찌릿찌릿 아픕니다.
근처 한의원에서 침맞는 중인데. 정형외과 가서 물빼야하나요?
침,뜸, 부황을 해도 별 효과가 없어요.
선생님말씀이 활액낭이 파열되서 무릎에 꽉 차있다며 이게 염증을 유발한다고 하시던데 이걸 빼줘야하는건가요?
한의사님께 저 정형외과 다녀와야되요? 하고 묻기가 좀 거시기해서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무릎다쳐보신 분중에 저와 증상이 비슷한분 어떻게 치료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