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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22:18:36 *.143.108.111
자꾸만 입이 심심해지구..손 떨리구...
집중력 저하 되구..
딴생각에 자꾸 안드로메다 갔다 왔다..ㅎㅎ
가려운 적은 없었는데..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건 아닌지 보습크림.로션 한번 바르고
주무셔 보셔욤..
2015.01.16 22:38:29 *.146.47.99
악마가 내안에서 속삭입니다.
"너 이러다 정신병자 된다. 빨리 피워라"
"평생 담배피우고 건강하게 살고있는 옆집 할머니를 봐라 절대 해로운것이 아니다. 빨리펴 임시캬"
"스트레스로 큰일 저지르기 전에 다시 펴 땡겨"
악마의 속삭임은 다양하게 계속됩니다.
"너 임시캬 가려움증으로 피부다 버리고 불면증에 우울증 걸리기 전에 빨랑 다시펴"
절대로 속지 마십시요. 악마는 더강하게 님을 유혹할 겁니다.
2015.01.16 22:46:50 *.8.46.227
2015.01.17 04:52:25 *.209.42.24
25년정도 피우던 담배를 끊은지 이제 3년 조금 넘은 사람입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끊어버리면 금단현상도 심하고, 의지만으로는 버티기 참 힘듭니다..
저는 금연 보조제로 전자담배를 사용했었구요, 처음엔 담배대신 수시로 피우다가 조금씩 줄였습니다..
담배는 한개피에 불을 붙이면 끝까지 피우게 되지만, 전자 담배는 몇모금 빨고 꺼버릴 수 있으니까요..
전자담배를 6개월쯤 피웠는데 나중엔 한번 피울때 한모금씩만 빨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때쯤엔 거의 생각이 안나더군요..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015.01.17 07:13:41 *.243.36.204
2015.01.17 09:42:28 *.36.141.219
2015.01.17 09:50:42 *.232.169.1
엄청 졸립니다..ㅠ
2015.01.17 16:19:54 *.226.192.88
2015.01.18 08:48:38 *.103.158.210
전 아직 가려운적은...
화이팅! 꼭 성공하시길..
2015.01.18 14:51:21 *.231.188.115
한방에 끊었습니다....
와이프랑 돈내기해서;;;;;;
자꾸만 입이 심심해지구..손 떨리구...
집중력 저하 되구..
딴생각에 자꾸 안드로메다 갔다 왔다..ㅎㅎ
가려운 적은 없었는데..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건 아닌지 보습크림.로션 한번 바르고
주무셔 보셔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