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어제 베어스에서 리프트 앉으려던 순간의 저를 불러주셔서
폰 건내주신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부터 뒤쫒아오셨는지 모르지만 끝까지 저를 찾아서
폰을 건내주셨는데 리프트에 앉으려던 순간이라 감사하다 인사만 드리고
주섬주섬 챙기고 리프트 타느라고 커피한잔 못 사 드렸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빠져나와서 인사 드리고 식사라도 대접했어야했는데
순간적으로 생각이 짧았네요
만약 이 글 보시거든 댓글 주십시요
보딩하시는 날 가능하면 맞춰서 식사나 커피라도 대접하겠습니다
우와..두분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