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이라 함은..뇌의 기질적 변화(뇌출혈,기타) 없이 충격이 심하게 받은 상태를 말하는것이고..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치료됩니다..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우리가 조심해야 할 몇가지 증상 및 증후가 있는데..
지속적 구토(어느분이 토하면 않좋다고 해서 참는다고 하던데..그럴필욘없죠)가 있다거나..
물체가 두개로 보이고..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듯한 증상이 보이면..즉시로 병원에 가세요..그리고..주변사람에게..두눈의 눈동자를 보고 크기가 차이가 있는지 물어서..차이가 난다면..얼릉 가시고..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제일로 중요한건 역시..안전보딩...모두 안전보딩하시고..
이상 신경외과 박카스였습니다..
어렸을적 트럭에서 머리부터 떨어져서 뇌진탕 걸린 기억이..
그때 토하고 나서 바로 엠뷸런스에 실려갔었는데..
신경외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두 증상이 있었습니다..
며칠 치료하니 괜찮아졌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