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남자가 몇달동안 제가 좋다길래 (@_#)
기대만땅이었어욤
며칠전 전화통화할때
제가 요리 잘한다고...구라를 쳤어욤 *^^*
(칭찬해줘~^^/;;)
그남자 : 여자가 요리는 당연히 잘해야지
저 : .......(엥ㅠㅠ)
......
그남자 : 요즘 외로워..여자친구가 필요해
저 : 차 좀 사.
맘에드는 여자 픽업정도는 하면서 외롭다고 햇
그남자 : 나 운전 싫어해.정말 싫어
여자가 운전하면 되징
(*;_;) 힝;;저 사고방식은 몬가염;;
모가 이상하잖아염;;
그남자가 오늘 또 저한테 카톡으로 친한척하길래
나중에 부자되서 (다른)여자한테
생활비 많이 주고 호강시키라고했네요~
그래야 여자가 당연히 요리 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전도 하지~~!!
ps.왜 눈물이 또로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