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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름답진 않더라구요
ㄲㄲㄲㄲㄲㄱ
실업급여로 상주하는분들이 제일 부럽더라구요T^T
습진은 설겆이때문에도 생기지만 장갑때문에도 생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습진연고 필수에욤ㅋ
눈안좋으면 안타고
사람많으면 안타고..
너무추우면 안타고..
바람마니불면 안타고..
다그런거죠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능 멘소레담이 있자나요!
음 전 그래도 하루에 4시간 이상은 항상 탈려고 노력했습니다.
같이 탈 사람이 있을 때는 하루 15시간까지 타봤습니다만, 혼자타면 외로워서 4시간 이상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캠프 강사질도 같이 하고, 휘팍 알바 직원들이랑 안면트고 번호받고.... 같이 놀고...
음... 그리고 평일 시즌방에 혼자니까 헝글에서 같이 타요를 매일 들어가고.... 냉장고, 티비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과 대화를 하고...
타는건 많이 타는데, 자세봐주는 사람 없으니까 느는지는 잘 모를 뿐이고....
뭐 그래도 상주하면 가장 행복합니다.^^
용평에서 상주할 때에 특별한일 없으면 6시 기상 아침먹고 오전땡 레드로 출근해서 오후 2시정도까지 타고 내려와서 점심먹고, 잠깐 눈붙였다가 야근(야간땡)나가서 9시정도까지 타고 일과 종료. 시즌방와서 저녁 해서 쳐묵쳐묵하고 게임이나 컴퓨터 좀 깨작대다가 술마실일이 있으면 술을 또 쳐묵쳐묵하고 취침. 가끔 지인들 오면 접대보딩으로 심야까지 타거나 주간을 풀로 뛸 때도 있었음... 술과 실력은 늘고 담배는 끊고 살은 줄고.
하루 평균 6시간이상은 뽀딩. 토요일 일용일 공휴일 예외 없음. 특근까지 뜀.. ^^;
기상 - 밥 - 뽀딩 - 밥 - 낮잠 - 뽀딩 - 밥 - 여가 - 취침 보람찬 하루일과... 지금보니 군대랑 다를게 없네.. -_-;
제가 생각하는 풀상주의
아름다운 꿈과는 거리가 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