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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답 게시판에 올렸다가 후기남깁니다.
거기 렌탈샵 직원이 이글 보면 대충누군지 눈치채실수도 있지만 저는 돈내고 이용한 사람으로서
진짜 정말 너무 열받아서 후기 남깁니다.
지인들이랑 가게되었는데 저를 제외한 지인들 모두 장비랑 옷, 등등 한번도 타본적 없는 사람들이라
휘팍내엔 샵보다 비싼거같아서 휘팍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인 제X스X 라는 렌탈샵 이용했습니다.
두글자만 들어도 아시겠죠? 어딘지..
의류는 그냥 일반의류 만원짜리에 장비 고급장비라고 만오천원에 예약하고 빌렷습니다.
알바생으로 보이시는분은 부츠신는것도 알려주시고 알바분은 친절하더군요
옷을 입고나갓는데 렌탈샵 의류 거기서 거기라 기대 안했지만
근데 지인들이 초보라 잘 넘어지는데 한번넘어졌는데 옷에 눈이 다붙어서 방수가 아예 안됐습니다.
뭐 그거야 렌탈샵꺼니까.. 그러려니 햇습니다.
* 궁금한게있는데, 그리고 밖에잇는 장비들은 이쁜거 걸어놓고 손님 끌어모으기용인가요?
옵션 살로몬데크 등등 많던데 고급장비라해서 일반장비보다 오천원 더내고 빌렷는데
이게 고급장비 맞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장비랑 다를바 없더군요
참.... 그것도 뭐.. 좋은건가보지 하고 그러려니 하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명이가서 다 옷을 갈아입다보니 뭐 한시간있었던것도 아니고 옷갈아입고 준비중인데
실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준비다햇으면 복잡하니까 쫌 나가달라고 ㅡㅡ 방금 순간 나 고객맞나?
나...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건가요지금? 하고 벙찜 ㅋㅋㅋ
그러나 지인들 앞이라 거기서 얘기안하고 한번더 참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아 네 그러고 타러나갔습니다. 참았습니다.
지인중에 스키타는 학생이 있어서 스키도 빌렸는데 자꾸 타는데 발이 빠지고 그러는겁니다.
저도 보드만탔지 스키는몰라서 전화해서 장비가 좀 이상한거같다고 스키하우스쪽으로 갈테니 와서 봐주시면 안되냐고했더니
(렌탈샵 1분거리임 정문에서 1분도안걸림)
아니 그쪽이 만질줄모르는거아니에요? 이러면서 오히려 화냄 ㅎㅎ
제가 뭐 잘못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아... 진짜..
생각해보면
나하나쯤이야 안가도 거기 가까우니까 너말고 올사람많다
이런 배짱으로 장사하는건지 진짜 열받아서 후기남깁니다.
저는 거기 이용 절대 안합니다.
이런곳 아니고 친절한곳 많으니, 블로그 후기믿고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