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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땡보딩을 시작으로
15시30분까지 상황입니다...
1. 설질
오전 - 어제 내린 눈이 압설되어 최적의 설질
오후 - 영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로 군데군데 모글 생성, 하지만 good!!!
2. 날씨 : 바람 거의없고 온도 영하 6도
토요일 기습한파라고 하더니 땀나 더군요......
3. 인파 : 10시까지는 한적 10시 이후에는 지속적 증가, 학생단체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후 2시 이후 올시즌 최고의 인파~~ 이글 무한 뺑뺑이 했습니다..
4. 기타 : 저녁에 ROCK공연이 있어서 무대준비하네요.. 크라잉넛 온다고 합니다...
PS. 한낮의 기온이 영하 6도여서 습설은 진행되지 않아 아이스가 생길것 같지는 않습니다.
야간 정설 후 압설 기대되며, 잠시 휴식 후 야간 땡보 들어갑니다..
슬로프에서 엉덩이 쭉뺀 중년 아저씨 보면 손한번 흔들어 주세요.. ^^
이상 휘팍 회원라운지에서 휘팍 통신원 이었습니다..
전 내일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