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연합뉴스) 1월의 세 번째 주말인 17일 전국의 스키장과 축제장은 반짝 추위 속에 행락객으로 붐볐다.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는 이날 1만5천500여명이 입장해 은빛 설원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겼다.
또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1만4천여명을 비롯해 홍천 비발디파크 1만200여명, 평창 용평리조트 6천100여명 등 강원 스키장에는 이날 하루 5만여명의 스키어가 입장했다.
(네이버 연합뉴스 중에서 일부분만 캡쳐해서 올렸습니다..대명이 제일 많을줄 알았는데 하이원이 최고군요 ㅋㅋㅋ 오늘도 휘팍은 백만대군 타기 힘드네요 ㅜㅜ)
헐~하이원주간 달릴까하다가, 수당루팡짓좀 한다음 심야 웰팍가려고 했는디..
신의 한수였네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