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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 없는게 보인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매주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휘팍행 셔틀을 타고 8시반부터 4시반까지 주구장창 탔습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백만대군 대명도 가봤었습니다. 백야로요.
바닥에 빙판이 보이는 무시무시한 곳이더군요. 백야인데 사람도 어마무시하게 많고...
휘팍을 6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7시간 중에 한시간 정도는 화장실 등등으로 쓰고 밥은 안먹으니 하루 6시간 정도는 슬로프에 있었네요.
역시 투자한 시간만큼 늘기는 무슨 주변에 늘었다고 말해줄 사람 하나 없는 전투보더라서요.
오늘은 휘팍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래에 가장 많은 인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자연스럽게 곤지암을 검색해보게 되더라구요.
자차로 10분 -> 셔틀 -> 휘팍
자차로 80분 -> 곤지암
중앙역까지 셔틀이 오는 대명과 휘팍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백야 구경하게 저녁차도 중앙역에 배차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눈을 뜨셨군요. 축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