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 나름대로....
꿀주말에 보딩 및 여가시간
보내고들 계신것 같네요~
아 저는 오늘 하루 종일 머리가
답답~~~햇어요.
다음주나 마지막주 휴무때
하이원을 가려했는데
지인들이랑 여건이 이리 안맞으니
시간이며 숙소며..
차를 가져간댓다가 안가져간댓다가
숙소를 잡는댓다가 안잡는댓다가
아~~~~~~
즐겁자는 일인데 짜증이 밀려오더라구요..
멀기도 머니까 여러명이서 놀러가고 싶은
그런 마음에 그랬던 건데
올시즌도 이렇게 못가나 봅니다.
대명에서 제가 장비를 빼서 셔틀 타고
서울집에와서
하이원에 혼자 장비들고 새벽일찍
셔틀타고 들어가서
코인락카에 짐넣고 08주간권타면서
밥안먹고 계속 오전오휴 혼자타다가
접고 다시 혼자 서울로 장비들고 셔틀로
돌아오는 계획을 짜면..
오바겠죠 ...ㅎㅎㅎㅎ
울고싶네요~~~ 호호~~~
저도 저도 혼자 많이 댕겼습니다..
이젠 전투보딩은 안하구 관광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