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타고 백야까지 달리던 중에 올립니다
진짜 끝내주네요 설질하며 온도하며 ㅋ
그리고 적당히 사람들도 있어서 남자 둘이 외롭지
않아요 꽃보더님들도 엄청보이고 완전 신납니다
이게 심백의 묘미가 아닐런지요 ㅎㅎ
저녁에 공연있었다는데 아깝게 놓쳤지만
담주에는 꼭 놓치지 않으리라 ㅎㅎ
온도 : 영하 8도에서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네요
그런데 바람한점 없어서 완전 최고입니다
설질 : 진짜 굿이에요 보강제설했나 싶을정도네요
담주 주말도 날씨가 좋은것같던데 또 가려합니다 그땐
헝글님들하고도 인사해야겠어요 ㅋ
그럼 다들 즐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