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셔틀이 2대가 와야하는데 한대만 왔네요...
아마 배정을 잘못 한듯....첫번째 셔틀아저씨 도착하자마자 막 전화하면서 한대 더와야한다고....
쫌기다리니 어디서 아저씨한분 오시더니...한사람 한사람 찾아다니며 죄송하다고....
버스 탈때까지 저만 서너번 들은듯...
타면서도 듣고 출발할때듣고...
너무 많이 들으니 아저씨가 안타까워 지네요...
여러사람의 시간도 소중하지만....
우리도 예약하고 셔틀 놓치거나 팡크낼때 있듯이
마음의 여유를....헝글분들....한번만 참아주시길...
...
추신..
아저씨 늦었다고 열심히 운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