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부터 보드를 배웠는데~
워낙 운동신경이 없다보니 남들보다 두배의 돈 시간 노력을 했는데도 초보딱지를 때지못하고있어요
그런데 12월말에 조금 오랫동안(4박5일) 알프스스키장으로 다녔왔는데
엉덩이는 시퍼런멍과 볼링공만하게 부폴어올랐고 손목은 심한통증으로 한의원에 일주일동안 다녔습니다. 그 후 아무렇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어제 하루타고왔는데 그다지 많이 넘어지지도 않았구요 다른곳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유독 엉덩이가 이상해요
증상은 왼쪽엉덩이가 심하게 부풀어올랐고 멍자국은 하나도없구요 그리고 딱딱해요 무지아프구요 다리를 들거나 앉아있기도 힘이듭니다.
이럴떄는 어떤병원에가야하나요?
그리고 친구는 엉덩이가 아플뿐이지 저처럼 부풀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혹시 제 보드폼이 잘못되어서 그런가요?????
저두 작년에 깡촌에서 지대로넘어지고 같은증상이있었는데요..그게 모더라..궁디근섬유파열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네요.별다른 치료없어두 괘안터군요(약 이주간 보딩못함 ㅡㅡ;;)
보호대 꼭착용하시고요 안전보딩하세요..^^